孝를 으뜸으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어르신을 위한 헌신봉사에 적극 노력하는 구리시 목민원우회(회장: 양종환)는 12일 저녁. 구리시 교문동 소재 음식점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1월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 새해를 맞아 회원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한해 동안 운영할 주요안건을 의결. 논의하기 위해 열렸으며 식사를 겸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종환 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오직 봉사라는 순수한 신념을 갖고 헌신적으로 보여 준 어르신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봉사는 타 단체의 모범이 될 정도로 지역에 찬사가 이어졌으며 목민원우회의 이름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며
“2018년에도 항상 처음같은 마음으로 따뜻함과 나눔을 실천하며 나보다 어려운 소외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구리시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목민3기 원우회는 구리시가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맞아 시민들의 새로운 지식수요 충족과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통한 지역사회 경쟁력 향상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위해 추진 한 목민아카데미에 참여 한 시민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0년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 고위정책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8년여동안 구리시립노인요양원 봉사. 지역 어르신 복날 보양식 제공. 구리시 주요행사 환경정화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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