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영수)는 새해 첫걸음으로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고 있다.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18일자 행정구역 개편으로 도농‧지금 행정복지센터가 다산행정복지센터로 바뀌면서 달라진 지역현황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위해 순회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지난 22일 첫 번째로 다산 6통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달라진 지역현황을 설명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25일까지 16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영수 센터장은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산동 신청사가 완공되면 복지, 보건, 문화 및 체육 등 명실상부 한 행복텐미닛을 실현하게 되며 특히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산동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서량 대한노인회 다산1동분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먼저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궁금했던 현안사항들을 알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