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 테러로부터 안전한 지역 조성과 내·외국인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지속하고 있다
훈련은 주로 위기대응 및 폭탄테러 대비 FTX로 실시하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모여 합동으로 실시하고 주로 다중밀집시설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지난 19일에는, 인천터미널역사 내에서 남부경찰서와 남부소방서 지하철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폭발물 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김상철 서장은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 외국인들의 입국이 늘어나고 있어 테러 예방활동에 더욱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며 “내·외국인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세밀한 훈련을 진행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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