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경찰서(서장; 허명구) 청렴동아리(민들레회) 회원 6명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2월 8일(목) 오전.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여위고 동생과 함께 어렵지만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웅촌면 대복리에 살고 있는 A씨(40대)를 방문. 위문금과 과일,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마음의 상처가 빨리 아물수 있도록 격려하는 등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허명구 서장은 “이번 명절은 평창올림픽에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외 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도 계속 가져야 한다”며 “울주경찰은 소외 된 이웃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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