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경찰서]중국 거점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등 8명검거

뉴스일자: 2018-02-13

부산 기장경찰서(서장; 정명시) 수사과(과장; 이호돈)는 점차 기업화, 지능화 돼가는 보이스피싱 범죄소탕을 위해 수사 활동 전개하던 중,

중국에 근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이 단순 전화를 이용한 방법 외에 사이버 공간 상에서 중고물품 판매빙자 사기, 몸캠피싱 등의 법으로도 범행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몸캠피싱: 랜덤채팅을 이용. 여성인 척 피해자에게 접근해 음란한 영상통화를 유도한 후 촬영영상을 유포한다고 협박하는 사기

‘총책·팀장·실장·콜센터’ 등으로 각각 역할을 분담하며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보이스피싱(조선족, 국내인 등으로 구성) 조직의 총책(운영자) A씨(20대, 남) 등 8명을 ‘사기 및 공갈’ 혐의로 검거. 총책 A씨 등 5명을 구속했다

이들 보이스피싱 조직일당은 지난 17.2월부터 5월까지불법 취득한 보를 이용해 검·경찰, 금융기관 사칭 등 보이스피싱 수법해자 B씨(30대, 남) 등 520명으로부터 10억 3,793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중국 청도시 및 다롄시 등에 사무실을 개설한 뒤계좌를 제공하고 자금 세탁을 담당하는 ‘장집’, 국내 및 중국에서 담원을 모집해 각종 범행을 직접 실행하는 ‘오더집’을 구성. 점조직 형태로 운영해 왔으며

중국 콜센터직원이 불법적으로 획득한 개인정보로 인터넷전화를 이용, 국내에 전화를 걸어 검․경찰, 금융기관 등 사칭하며 저금리 대출유도한 대출사기,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기, 조건만남, 몸캠피싱 수법을 사용했으며 대부분의 피해자는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불가능한 영세 자영업자, 학생, 주부 등을 대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번 사건의 경우 보이스피싱 조직이 중고물품 거래까지 범행 대으로 선정하는 등 서민생활 전반에 걸쳐 영역을 확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들은 대포통장(계좌)을 사용하다가 최종적으로는 비트코인을 용. 자금세탁을 하는 등 치밀한 방법을 사용하며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피해확산 차단 등을 위해 관련자들을 끝까지 추적 수사로 서민경제 질서 확립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계좌이체나 현금인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대출을 해준다며 수수료, 조정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면 100% 보이스피싱 범죄로서 

명절을 맞아 많은 현금이 유통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인터넷 중고거래는 가급적 직거래, 택배거래를 유도할 경우에는 사이버(Cyber Cop) 어플을 통해 전화번호, 계좌번호 등을 조회 후 거래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히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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