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차장은 설을 맞아 경찰관 30여명과 함께 2월 13일(화) 수원 장안동 소재 아동복지시설“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찰 홍보단 공연과 “사랑의 떡국 나누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원생들을 격려하기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남부경찰 홍보단은 흥겨운 뮤지컬 노래, 관객이 참여하는 신비한 마술, 함께하는 댄스, LED레이져쇼 등을 공연하며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마친 후 경찰관들과 원생들은 함께 떡국을 먹으며 온정을 나눴다.
원생들은 “설날을 맞아 경찰관 아저씨들이 방문해 재미있는 공연과 함께 선물까지 주셔서 너무 즐겁고 고마웠다.”며 기뻐했다.
박기호 경기남부경찰청 차장은 사랑과 꿈이 담긴 선물인 “희망상자”를 전달하면서 “설날 떡국 나누기 행사가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기남부경찰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해 “국민의 경찰, 안전한 경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