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경찰서) 신병비관 부부싸움 뒤 자살기도 주부 신속 구조
다대지구대는 평소 산후우울증으로 설 연휴기간 중 부부싸움을 한 후 신병을 비관하며 죽겠다.며 집을 나간 자살기도자(30대. 여)를 신속한 출동 및 수색으로 관내 모텔 내에서 술에 만취해 자살도구를 옆에 두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신고 응급조치 후 가족에게 인계했다
(해운대경찰서) 설 명절 앞두고 산속 헤맨 치매노인 신속발견, 가족에게 인계
송정파출소(4팀)는 2.14일 오후. 치매를 앓고있는 아버지가 산속에서 길을 잃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신속출동 해 추위에 떨고 있는 할아버지를 약 10분 만에 발견. 구조했다
할아버지는 이날 오전. 산(달맞이고개)에 올라가 약 5시간동안 점심도 먹지 못하고 발을 헛디뎌 산속에서 구르고 옷이 찢어졌다. 며 경찰관이 자신을 빨리 발견하고 도와줘서 감사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경찰은 파출소로 할아버지를 모시고 와 보호조치하고 손을 떨고 놀라 가슴이 뛴다는 할아버지를 위해 119신고로 기본검진을 받도록 하고, 아들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금정경찰서) 순찰 중 화재 초기발견으로 대형화재 예방
범어지구대(1팀)는 설명절 특별 순찰 근무 중 인근에서 매연냄새가 나 주변을 수색하던 중 건물 주차장 주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확인결과 주차장 한쪽에 쌓아둔 박스와 천막에 불이 붙어 인근 건물로 번지려하는 것을 발견하고 순찰차에 탑재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했다(사진)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