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은 14일 설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설은 연휴기간이 짧아 교통량이 집중되면서 곳곳에 차량정체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기간인 2. 15일 ∼ 2. 17일 차량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소통위주 안전한 교통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김청장은 현장 순찰근무자와 직접 무전을 통해 현재 교통상황을 보고받고 “연휴기간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많겠지만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대장; 정상훈)는 2.14일부터 2.18일까지 비상근무를 하면서 혼잡예상 시간대에 순찰차를 집중 투입 특별교통관리를 하는 한편
얌체운전과 사고를 유발하는 위반행위에 대해 암행순찰차, 드론 등을 활용. 특별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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