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신민환)는 대전 꿈드림센터와 함께 2월 중(분기 1회 계획) 자기계발을 원하는 학교·가정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및 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연계해주는 ‘꿈을 그리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전 서구 정림동 소재 ‘청소년경찰학교’에서 위기 청소년들을 상대로 진로 상담 및 경찰체험 등을 실시하고, 검정고시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사진촬영을 제공하는 등 학교·가정 밖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박남종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 멘토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