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 서장; 박종민)는 전화금융사기 신속히 112에 신고한 둔산동 한우리신용협동조합(20일) 직원과 국민은행 월평지점(21일)직원에게 각 각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우리신용협동조합 A계장은 지난 1월 31일 급히 3,000만원을 인출go 1,500만원을 다른 계좌로 입금하고, 나머지 1,500만원을 수표로 인출했다가 다시 현금으로 교환하려는 고객을 발견하고 보이스피싱 범행으로 판단, 신속히 경찰에 신고함으로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범인을 검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유공이며(사진 위)
국민은행 월평지점 청원경찰 B씨는 지난 1월 26일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알려줬다”며 당황하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순간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자임을 직감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할머니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주는데 공한 공로다.(사진 아래)
박종민 서장은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되는 상황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