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 경무계(계장; 김석빈)는 23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180명을 대상으로 자살문제를 해결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최영규 강사를 초빙. 보고, 듣고, 말하기를 통한 자살예방 생명사랑지킴이(게이트키퍼)교육을 실시했다.
게이트키퍼는 문지기란 뜻으로, 자살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김석빈 경무계장은 “지속적으로 교육기회를 마련. 자살 위험자에 대한 초기대응을 신속히 해, 자살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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