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서장; 서정권)는 3. 5일 오전. 동구 홍도동 소재 동부모범운전자회 푸름쉼터에서 모범운전자 회원에 대한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근무상황 점검과 함께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보행자 안전을 침해하는 위험운전에 대한 모범운전자회들의 공익신고 활성화 등 사고 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와 각종 행사시 교통관리,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실히 봉사해준 회원 3명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서정권 서장은 “매일 아침 주요 교차로에서 도로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범운전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찰과 모범운전자회의 긴밀한 협력으로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을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