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김모나)는 5일 관내 휴대폰매장 77개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 활동을 실시했다.
범죄예방진단팀(CPO)은 휴대폰 매장을 방문. △CCTV작동여부 △사각지대 유무 △경비업체 및 비상경보장치 설치 유무 등을 체크하고, 휴대폰 업주 및 관계자대상으로 이중 잠금장치‧금고를 설치하고 휴대폰은 금고 내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범죄예방진단활동 결과를 토대로 방범시설이 취약한 개소는 취약시간대(00시~-05시) 위주로 거점순찰 및 연계순찰을 강화토록 할 예정이다.
김모나 생활안전과장은 “최근 민간경비업체와 위탁한 업소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도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경찰은 절도예방을 위해 사전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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