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은 3월 6일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소재 광주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자살예방을 위해 경찰과 정신건강복지센터간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경찰과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신고 접수시 동반출동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매년 낮은 자살률(10만명당 23.2명)을 보이는 등 생명안전망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광주 광역자살예방센터는 광주광역서 동구 학동 67번지 한일빌딩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센터장(신일선 전남대 정신과 교수, 비상근), 부센터장(상근직), 5개팀(25명)으로 구성돼있으며
(주간) 각 자치구 센터에서 현장 출동하고 (야간·공휴일) 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 전담요원(2명)이 신고출동하고 있다
‣인구 10만 명 당 자살자 : 광주시(23.2명)는 전국(평균 25.6명)에서 3번째로 낮음. 서울·경기(23.0명), 광주 順
‣합동(센터 요원–지역경찰) 출동건수: 17년 자살신고 573건 중 537건(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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