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서장; 서정권)는 3. 8일 오전.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계‧팀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대응력 강화를 주제로 이스트폴 생생토론회의(현장활력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대전역 테러‧복합터미널 화재 발생을 가정해 초동대응단계, 총력대응절차, 사후처리방안 및 기능별 긴급 조치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서정권 서장은 “테러와 같은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기능별 초동조치 등 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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