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은 3월 10일(토) 오후 2시 울산 남구 신정동소재 종하체육관에서 2018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이채익 의원의 지역구인 남구 신정동, 삼호동, 무거동, 옥동 주민과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6년간 의정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민원 및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목적으로 열렸다.
의정보고회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강길부 국회의원(울주군), 윤영석 국회의원(양산갑), 윤시철 시의회의장, 서동욱 남구청장, 남구갑당협 선출직 시구의원 등 당원과 시민 1,000여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이 의원의 주요활동 동영상 상영, 의정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채익 의원은 지난 6년간 울산과 서울을 지구 여성바퀴 반, 26만 킬로미터를 오가며 대한민국과 울산의 현안 문제를 챙기는 등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채익 의원이 대표발의한 외국인투자촉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연간 약 2조 3천억원의 경제적 유발효과를 창출하게 만든 점 등 다양한 입법활동 실적과 신고리5,6호기 건설재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선 점과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을 통한 전기요금 인하, 석대법 국회통과로 울산의 미래먹거리 산업을 챙긴 점 등 왕성한 의정활동 내역을 보고했다.
또한, 남구 옥동 일대에 조성중인 울산테크노산업단지 조성 현황과 옥동 군부대이전, 신정∙수암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확정된 점, 삼호-태화동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지역활동을 보고했다.
특히, 울산의 미래,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옥동 청소년 전용 해피문화센터 건립을 비롯해 신복도서관 개관, 신정초등학교 일원 배수로 설치공사 완료 등 다양한 사업 성과와 풍요로운 울산 경제를 위해 무거동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96억원 확보, 우수 저류시설 설치사업 착공 등 다양한 활동성과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현 울산광역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채익 국회의원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 최고로 부지런하다. 울산에서 2조원시대를 여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다. 앞으로도 울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길부 국회의원은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는 울주군 모두가 여망하는 일이였다. 산업위 간사와 원전특별위원장으로 공사재개에 큰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영석 국회의원도 “울산과 양산은 이웃이며 서로 상생해야한다. 국회의원 중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에 항상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 더욱 울산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채익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역구민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무수한 할 일이 많다. 울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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