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일원 '다이사이' 도박 성업. 단속 시급

하루 판돈 억대 이상
뉴스일자: 2018-03-13

경기북부 일원에 주사위를 이용해 도박판을 벌이는 속칭 다이사이 도박장이 성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경찰의 강력한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들 도박사범들이 하루 저녁에 운영하는 도박자금은 대략 억대 이상으로 전해졌으며 다이사이 도박을 전문으로 하는 팀(조직)도 여러개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에 따르면 이들 도박사범들은 사장. 딜러. 문방. 운송 등 3-5명으로 역할을 분담하면서 경찰단속에 대비 해 바지사장을 내세워 도박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박에 사용하는 다이사이 게임기구는 주로 청계천 등에서 이동이 간편하도록 축소. 제작 한 뒤 단속을 피해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도박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현재 이들 도박사범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로 남양주시 화도읍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인근의 펜션 등을 수시로 바꿔가면서 타 지역에서 일명 깜깜이 차량으로 행선지를 알 수 없도록 이동시키는 것과 달리 휴대폰으로 당일 도박장소를 문자로 알려주며 도박꾼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이 벌이는 다이사이 도박은 규모에 따라 약 30-40명(많으면 60명 이상) 정도가 참여하며 한판에 200-500만원 정도 배팅하고 하루 5시간정도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약 150-200회 정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경우 하루 억대의 도박자금이 통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도박사범들은 도박에 앞서 도박자금을 칩으로 바꿔주고 이용하게 해 경찰이 적발. 검거하더라도 현금 등 압수품이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경기 양평경찰서에 적발. 검거 된 다이사이 도박 사건도 현장에서 검거 된 도박꾼이 약 20여명 이상이었으나 압수 된 도금이 별로 없어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들 도박장 개장 사범들은 도박장 인근에 현금을 실은 차량을 대기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양평서의 경우도 도박장 주변에 억대 가까운 현금을 실고 있었던 차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이사이는 고대 중국에서 유래 된 게임으로서 주사위 3개를 이용해 주사위가 표시한 각각의 숫자 또는 구성돼 있는 여러 종류의 거는 장소에 CHIP을 올려놓고 맞히는 게임으로

딜러가 유리용기 속의 전기진동판으로 3개의 주사위를 흔들어 멈춘 뒤 나타난 숫자를 부르고 나온 숫자의 스위치를 누르면 LAYOUT위에 나온 숫자 또는 구성돼 있는 각각의 장소에 전기가 켜지기 때문에 이기고 진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게임으로 현재 유명 카지노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도박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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