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경찰서 소요파출소는 3월 22일(목) 21:36경 지적장애 1급인 동생이 집을 나갔다는 신고를 받고 요구조자의 인상착의를 정확히 숙지 후 수색을 실시하는 한편
동두천지역 콜택시(이담콜) 회사의 협조를 받아 운행 중인 콜택시에 미귀가자의 인상착의를 전파한 결과 요구조자를 동양대학교 부근에서 목격했다.는 택시운전사의 제보를 접수 받고 신속히 동양대학교로 출동 해 추위에 떨며 서있는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가족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서상귀 서장은 “경찰서 전 직원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더욱 협력치안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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