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3월 23일 (금)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인권침해‧피해자보호를 위해 남양주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경찰서장 외 3명과 각진 노인복지관장 외 2명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교통안전 인식개선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며, 상호간 업무수행에 필요한 제반자료나 업무요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인권침해 구제 및 피해자보호에 관한 소통창구 역할을 전개 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남양주경찰서에서 연 3회 정기적으로 교통안전 강의를 실시하며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대해 몸소 느끼며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곽영진 서장은 “남양주경찰서는 어르신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한 방안들을 다양하게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노인복지관 뿐만 아니라 다른 유관단체 및 기관과도 협력체제를 굳건히 하고 인권보호에도 앞장서는 안전하고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