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2동(동장; 박용호)은 봄을 맞아 3월 28일 관내 기관, 단체, 주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운단지 및 도농천(가운천)에 버려진 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다산2동으로 출범. 새롭게 시작하는 국토대청결운동으로 겨우내 방치됐던 쓰레기와 대형폐기물 등을 수거해 도농천(가운천) 산책로와 하천변 등 다산2동 주민들에게 상쾌한 마음으로 산책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용호 다산2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주민, 단체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들이 다산2동을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꾸준히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 한 모인 주민, 단체들은 깨끗한 다산2동 만들기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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