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서장; 서정권)는 3. 28(수) 오후.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대전역 쪽방촌 주변의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을 비롯 경찰관 5명과, 외부 공공미술연구원, 지자체(시‧구) 담당자, 지역주민 등 사업관계자 9명이 참석했으며, 경찰서 주관으로 대전역 쪽방촌 주변에 대한 CPTED 적용 범위를 논의하고, 사업추진에 관한 기관별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서정권 서장은 “범죄예방은 단순히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음을 강조하며 지자체, 민간기관,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 및 협조를 당부하며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