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지난 3월 30일 강화군노인복지센터를 방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화군 노인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감자를 심는 행사로 수사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랑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민생치안에 바쁜 경찰관들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정균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주변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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