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는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과 상춘객 등에 의한 화재 발생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내달 4∼7일 산불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 기간 중 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 665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38대를 동원해 병천풍산공원, 광덕천안공원 등 주요 등산로와 공원묘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 순찰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호 서장은 “봄철은 날씨가 건조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한다”며 “대형 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만큼 성묘객과 입산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