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4월 3일(화)부터 4일(수)까지 삼척시에 위치한 대명 쏠비치에서 ‘2018년 구리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부회장 초청 강의 및 선진지 견학, 위원 간의 화합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고 주민자치위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쳐 워크숍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공동체 형성과 마을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 분들이 있기에 구리시의 미래가 밝게 빛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 리더로서 역할과 사명감을 가슴 속에 깊이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구리시에는 8개동에 걸쳐 200여명의 주민자치위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각 동별 특화 사업 추진 등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