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 (서장; 서정권)는 4. 4(수) 오전. 경찰서 중회의실(3층)에서 신속한 신고로 전화사기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K씨(40대, 여)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K씨는 지난 3월 19일 동구 원동 소재 대전우체국에 80대 노인분이 찾아와 4,000만원을 해약한 후 전액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전화사기 피해 의심사항으로 판단 후 경찰에 신고해 전화사기 피해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공로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등 범인검거·예방 공로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적극적인 홍보로 범죄신고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금융기관의 고액 현금 인출 노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신속한 112 의심신고 및 신속한 대응으로 지속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