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홍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정의당 송치용 경기도당 위원장, 이혜원, 경기도당 이미애 부위원장과 함께 5일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했다(사진)
이 후보는 참배 후 방명록에 '깨어있는 시민과 함께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꼭 이루겠습니다.'라고 적었고 꽃바구니에는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 정의당이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이 후보는 권양숙 여사(아름다운 봉하 이사장)의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조호연 실장의 안내를 받아 대통령의 집을 둘러보고 담소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회고했는데. 이 후보는 "98년도에 민주노총 금속연맹 사무처장을 하고 있을때 IMF 정리해고 반대 싸움을 했다.“며 "당시 노정 대표자로서 노무현 전 의원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박 3일동안 밤샘 끝장협상을 하면서 노동자의 어려움에 대해서 같이 토론했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회고했다.
(이 기사는 정당에서 배포 된 보도자료 입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