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4. 10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을 논의하고, 보호법익 침해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질서 확립 및 인권 친화적 경찰활동을 위한 자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 약자의 눈높이에 맞춰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원하는지 함께 고민해 치안정책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조성하는 자리가 됐다.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자체회의를 실시해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이 조기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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