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가 강화군청과 공동으로 체감안전도 향상과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 귀갓길 및 범죄 취약지 30개소에 셉테드(CPTED) 기법을 적용한 조성사업을 시행 후, 주민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로고젝트는 이미지 글래스에 LED 조명을 투사해 벽면이나 바닥에 이미지와 텍스트를 투영하는 홍보영상장치로 야간에 시각적인 메시지 전달효과가 뛰어나 범죄예방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 및 골목길 범죄취약지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와 연계 설치, 취약지역 특성에 맞는 테마(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를 선정하고 테마에 맞는 로고와 문구를 자체 제작해 범죄예방 및 홍보효과를 높였다.
안정균 서장은 “이번 로고젝트 설치를 비롯해 앞으로도 주민 친화적 경찰활동으로 체감치안 향상과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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