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용구)는 4. 17(화) 오전, 대전갈마유치원을 방문해 미취학어린이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는 포돌이·포순이가 함께해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찰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용 만화와 영상자료를 통해 ‘서다-보다-걷다’ 보행안전 3원칙을 알려주고, 모형 횡단보도를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건너보는 실습체험으로 교육효과를 높였다.
경찰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초등학교·유치원 21개소를 방문해 9,5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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