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도에서 열리는 제11회 고려산 진달래 축제 행사와 관련. 관광객 증가함에 따라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진달래축제 이동파출소를 운영 중이다.
경찰은 강화 진달래 축제(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진행)를 찾는 관광객이 45만여명에 달해, 관광객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관리에 집중하고 이동파출소를 설치, 유실물 접수, 미아보호, 차량절도 등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의 순찰 희망장소를 순찰 해주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안정균 서장은 “봄을 알리는 대표 꽃인 진달래가 만개하며 강화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관심을 갖고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제공. 실질적인 맞춤형 치안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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