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강화 진달래축제 현장을 방문.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됐으며 경찰은 자체 제작한 전화금융사기 리플릿 및 홍보용품을 고려산 정상에서 배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정균 서장은 “강화도 각종 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수십만명에 달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적극 펼쳐 전화금융사기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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