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서장; 김상철) 문학지구대가 ‘2018년도 1분기’ 인천청 전체 지역관서 중에서 으뜸지역관서로 선정됐다.
문학지구대는 범죄 발생대비 검거율을 66%로 전년대비 15%를 향상시켰으며, 매월 2회 동사무소, 협력단체 등과 정기회의를 개최, 주민여론을 수집하며 방범순찰, 교통안전 분야에서 불편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협력단체와 관내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바바리맨 검거 경찰관이 화재가 되는 등 여러지역 경찰관서 중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문학지구대는 이외에도 여성안전을 위한 여성보호소와의 핫라인 구축을 준비중에 있으며 내부 역량제고를 위해 소속직원간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론회를 열고 있다.
김주호 문학지구대장은 으뜸지역관서 선정에 대한 축하와 함께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친절하고 낮은자세로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서장은 “안정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주야불문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문학지구대장 이하 소속직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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