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5월 1일 남양주시 금곡중학교에서 유석종 교통관리계장, 금곡중 교장, 금곡 중학교 1학년 학생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교통안전교육과 신나는 드론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통안전교육은 실제 교통사고 영상을 어린이들이 보면서 사고의 심각성을 알려 올바른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줘 어릴 때부터 교통법규를 준수하게 해 학교주변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드론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유발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정서 함양 등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유도했다.
곽영진 서장은 “남양주는 지속적인 드론교육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생과 경찰이 함께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친근한 경찰의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현재 남양주시 스쿨존 사고는 제로를 5년간 유지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더욱 더 안전한 남양주 스쿨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