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환)는 지난 3-4일 별내동지역 공공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12개소를 방문해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는 관리사무소에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배포하고 긴급지원, 무한돌봄 등의 제도를 안내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생기면 센터에 알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별내동에는 공공임대아파트 12개소 9,177세대가 소재해 있어, 센터는 지속적으로 민‧관협력 복지 게릴라 홍보를 실시 할 뿐만 아니라 잠재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M아파트 관리사무소 A소장은 “관리비가 체납되거나 장기간 연락이 되지 않는 입주민에 대해 자체적으로 관리는 하고 있지만, 항상 걱정과 우려가 있었는데 별내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하게 협조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말했다.
김진환 센터장은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해 지원을 하고 이웃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함께 해주길 당부하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