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지난 5월 5일, 남양주시 삼패 한강시민공원(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96회 어린이날’기념행사에 참석, 미아방지를 위한 사전지문등록 활동을 비롯. 경찰 체험 및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어린이 안전과 사회적 약자보호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남양주 지역 아동협의회 주관으로 10:00시부터 진행되됐며, 축하행사와 기념식, 각종 이벤트 행사 및 공연 등 3,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밀집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테마 별로 진행됐다.
경찰은 행사 당일 혼잡한 인파 속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미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현장에서 ‘실종예방 사전지문등록’과 자체제작 미아방지 팔찌를 나눠 줬으며, 경찰 싸이카를 활용한 포돌이․포순이 포토타임 및 제복과 장비를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친근한 남양주 경찰!’의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인권중심 남양주경찰’의 주제로 인권날개 가족 포토존과 피해자보호 제도 안내 홍보를 병행 실시해 주민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남양주 경찰의 굳은 결심도 보여 주는 계기도 됐다.
곽영진 서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할 수 있는 남양주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우리 남양주 경찰이 곁에서 친구처럼 안전 수호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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