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5.08일∼5.18일) 중 인 5.11(금) 오전. 유성구 세동 대전경찰특공대에서 서부경찰서, 경찰특공대,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금강유역환경청, 육군32사단 화생방지원대, 제505여단 2대대, 국정원 대전충남지부 등 9개 기관 90명이 참가한 가운데 “위기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재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무차별적인 화학․인질․폭발물 테러사항에 대비하기 위해 각 기관의 고유임무를 재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충.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남제현 대전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은 “유관기관 간 반복적 훈련을 통해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안전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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