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양경찰서(서장: 배진환)는 5월 15일 부터 5월 18일까지 4일간 남해지방청 주관 ‘2018년도 상반기 2차 해상종합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훈련에는 울산해양경찰서 소속 100톤급 경비함정 등 7척과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함정 승조원을 대상으로 정신교육을 시작으로 경비함정에서 사용중인 각종 장비점검과 해상훈련을 통해 승조원 팀워크를 점검하고, 국민이 안심 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 태세 확립과 초등대처능력을 강화하기위해 해상인명구조훈련 등 18개 종목에 대해 훈련을 실시 중이다.
특히 울산해경 관내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비,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 합동훈련 등 해역별 특성화에 맞게 기능별로 연계된 복합훈련을 전개해 해양사고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 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해상에서 다양한 해양사고 대비 능력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