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대장; 오종석)는 16일 관내 24곳의 경로당과 상가 등이 밀집한 중리동 먹자골목, 중리시장 등을 방문. 주민의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탄력순찰을 집중 홍보하고, 더불어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불만사항을 직접 듣고 답변하는 주민 친화적 활동을 실시했다.
또 한 경찰은 주민이 참여하는 탄력순찰을 통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홍보용 부채(1,000개)를 자체 제작. 배부했다.
홍보물 부채 뒷면에는 무단횡단을 근절하기 위한 홍보문구를 삽입해 교통사고예방에도 힘썼다.
오종석 중리지구대장은 “순찰신문고, 국민제보 앱 및 여성불안신고 등 홍보를 통해 다양한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해 편안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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