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는 5. 18일 오전. 대전하기중학교에서 유성구청소년상담센터· 유성구청· 학교전담경찰관이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씨앗 연필’을 나눠주며 행복 씨앗을 키워 학교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약속의 의미로 ‘Free Hug’를 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오지섭 여성청소년계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경찰의 노력으로만 으로는 한계가 있어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앞으로 유관기관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