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5. 24(목) 18:30시부터 경찰동아리 학생들과 강화읍 일원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가한 경찰동아리(G.P.S)는 학교전담경찰관이 중심으로 강화고등학교와 덕신고등학교 연합으로 작년에 결성됐으며 그동안 등굣길 캠페인, 청소년 비행예방 순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날 합동 순찰은 강화읍 일원의 별밤거리, 용흥궁 공원 등 청소년 비행예상지역에 대한 점검과 편의점 호프집 등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 업소에 대한 영업주 준수사항 계도를 병행했다.
김국진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이날 순찰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공감하는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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