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서장; 이안복)는 5. 25(금)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형사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트폭력 근절 T/F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기능별 협업을 통해 스토킹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트폭력 근절 T/F팀은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5.17일∼8.24일)에 따라 단순폭행의 경우에도 피해자의 처벌의사를 명확히 확인하고 처리하는 등 신속‧적극 수사 할 방침이다.
또한 데이트폭력 T/F와 피해자 간 핫라인 구축 등 맞춤형 피해자 보호 및 보복범죄 예방을 위한 사후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하기로 하는 등 데이트폭력 근절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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