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매월 시설 내 청소와 주방보조 및 식사보조. 어르신 말벗 등 헌신적인 노력을 펼치는 구리시 목민원우회(회장: 양종환)는 5월26일 구리시 사노동 소재 구리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 5월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오전 9시30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남. 여 회원들이 참석해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펼쳤는데 이날 회원들은 여러조로 나눠 평소와 달리 시설 외곽(현관. 신발장. 옥상. 주방 주변. 건물주변 잡초제거 등)청소에 전념을 다했다
특히 여성회원들은 요양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관 입구에 설치 된 신발장 내를 수건 등으로 먼지를 말끔히 딱아내는 등 섬세한 부분까지 청결에 신경썼고
또 한 남성회원들은 시설주변 등에 자생하는 잡초 등으로 인한 날벌레 등 해충제거를 위해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말끔히 잡초를 제거하는 등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헌신적으로 환경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땀흘리는 봉사활동으로 자신들의 소중 한 시간을 희생하는 목민원우회의 참된 모습에서 우리 사회의 밝아지는 미래를 충분히 옅볼 수 있었다
양종환 목민원우회장은 "지난 4월 구리시 축제인 유채꽃 행사장에서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이어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꿀꿀이파티(삼겹살 파티)'까지 땀흘리는 봉사활동을 전개한데 이어 5월의 마지막 주말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드린다,"며
"우리기 목민원우회라는 봉사단체를 결성하고 활동한지 어느 덧 8년여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회원들의 참여와 이웃을 위한 사랑과 활동은 변함없이 더욱 더 강렬해지고 회원간 우정은 더욱 돈독해 짐을 느낄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한한 사랑으로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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