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식)는 지난 5월 26일(토) 왕숙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만들어 던지기 프로그램 ‘던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200명은 EM흙공 만들기 뿐 아니라, 지난달 만들어 잘 발효된 EM흙공을 왕숙천에 직접 던져보았는데, 지난달에 이어 참여한 청소년은 ‘내가 만든 EM흙공이 이렇게 하얗게 곰팡이가 피어 발효된 것도 신기하고 왕숙천에 직접 던지면서 좀 더 깨끗한 환경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이 단순 ‘쓰레기 줍기’ 만으로 그치지 않고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하기위해 진행하는 ‘던져’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월1회 진행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 / 031-565-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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