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28일 일일회의에 앞서 범죄예방활동, 중요범인검거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유공경찰관 6명에게 경찰청장 및 인천지방경찰청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주안역지구대 유수영 순경과 숭의지구대 이선규 순경은 112출동건수 등 현장경찰 분야에서 인천청 내 1위와 2위를 기록한(2018년 1분기) 유공으로 도화지구대 김승헌 경장은 지난 4월 도화동 일대에서 연쇄방화를 저지른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도화지구대 황재환 경위, 형사과 정현훈 경장, 경무과 임화용 순경은 기초질서위반자 단속 우수, 범죄예방을 위한 각종 형사활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각각 인천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수영 순경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동료직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이번 계기로 경찰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철 서장은 “표창을 받은 여러분들에게 다시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열심히 일하며 주민에게 믿음직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