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변관수)는 5월 28일 저녁, 구리시 토평지구대관내에서 민. 관. 경 1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누리보듬 안심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누리 보듬: 누리(온세상)+보듬(보듬다)
이날 누리보듬 안심순찰활동은 생활안전과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각 과(과. 계장)및 토평지구대(대장: 차의진) 생활안전연합회(회장: 조종덕)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고기환) 시민경찰봉사회(회장: 이준연)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신동영) 소속 포순이봉사단 등 협력단체장과 회원 등이 참여 해 열기를 더했다
순찰활동에 앞서 민. 관. 경 참석자들은 지구대에서 생활안전과장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강영록 과장은 부족한 경찰력을 도와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협력단체원 모두의 노력에 항상 감사함을 드리며 여러분들이 흘린 소중 한 땀방울은 어떠 한 범죄도 발붙이지 못하는 지역 치안의 초석으로 치안이 안정 된 구리시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도 불구하고 지구대를 출발한 행사 참석자들은 간간히 내리는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관내 공원 등에서 시민들에게 준비 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희망 탄력순찰지역을 요청하는 한편 시민 모두가 범죄에 적극 대처하는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순찰활동을 전개한지 30여분만에 빗줄기가 강해지면서 결국 이날 순찰활동 행사는 종료할 수 밖에 없었는데 순찰활동에 참석한 협력단체원들은 자신들이 흘린 땀방울이 지역안정에 일조한다는 사명감에 짧은 시간동안이나마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했으며
모든 시민들이 범죄가 발 붙이지 못하도록 범죄에 적극 대처하는 정신만 갖는다.면 구리지역에서는 그 어떠 한 범죄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도시가 될 것이라며 협력단체 스스로 이같은 협력치안에 대한 홍보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순찰활동에 참여 한 이준연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장은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밤거리를 다닐 수 있는 범죄없는 구리시를 만들기위해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경찰과 협력단체 모두에게 구리시민을 대신해 고마움을 전한다.며
구리경찰서 경찰협력단체는 앞으로도 지역치안 안정을 위해 경찰과 동반자 역활로 주어진 책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경찰서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수 있도록 "여성안전 치안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안심 구역"과 "귀가길 안전지대"를 지정. 운영하면서 이들 구역에 민. 경 합동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실시한 "누리보듬 테마순찰"을 새롭게 정비하고 운영방식을 개선해 운영하고 있다
기본운영 방침으로는 매월1회 협력단체, 지자체와 함께 △여성안심구역 및 탄력순찰 요청지역 순찰․홍보, △ 범죄예방 진단 환경개선, △ 정기(지속)적인 협업관계를 유지로 지역사회 참여 유도 및 공동체치안 내실화며 또한 관내 전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민․경 합동 도보순찰과 자율방범대․ 112 순찰차가 함께하는 광역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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