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1일(금)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청소년영상단 9명을 초청, 시민참여와 지역사회 협력기반 확충을 통한 공감치안 활성화 및 대국민 신뢰제고를 위해 인권캠프를 개최했다.
인권캠프는 인권영화제 관련 주제토론, 인권진단 및 경찰관서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영상단이 제작할 영상 주제선정에 영감을 주고, 청소년들이 인권진단 후 경찰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보호 정책·시설과 관련. 제시하는 의견을 적극 수용해 경찰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이 쉽게 접해볼 수 없는 호송차, 싸이카 탑승, 다문화가정의 이해와 인권보호, 경찰과 인권보호방안 주제토론, 인권영화제 수상작 관람, 경찰서 부서견학, 인권진단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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