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변관수)는 6월6일 제 63회 현충일을 맞아 인창동 소재 현충탑에서 변관수 서장을 비롯 각 과장 및 지구대·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추념식 행사는 헌화와 분향 호국영령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경례 및 묵념을 올리는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및 공직관을 확립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국가에 헌신하는 자세를 갖기로 다짐했다.
변관수 서장은 “이번 63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정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선배들의 정신을 본 받아 국가와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헌신하는 구리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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