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대장: 유충기)는 올 초 인천 부평구 광장로 24번길 일대(이하 여성안심귀갓길)에서 연이어 여성대상 강력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부평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CPO)과 부평1동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며 여성안심귀갓길 일대의 보안등 22개와 가로등 20개를 백색광 LED로 전면 교체하는 등 시인성을 개선했으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자정부터 새벽3시 사이 2시간 ‘목’검문을 통해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취약시간대인 새벽6시까지 매시간 112순찰 및 거점근무를 실시했다.
또한, 현장점검을 통해 기존 설치된 CCTV의 이전설치 및 양방향 고정형 CCTV 2대, 이동식 CCTV 1대 추가설치,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는 사각지점에 볼록거울을 설치토록 건의하고 상반기 중으로 설치완료할 예정이다.
유충기 역전지구대장은 “경찰의 예산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관내 여성범죄 취약지역의 범죄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부평1동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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