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정보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PC장애처리, 보안점검, 백신 S/W설치등 PC정비를 지원하는 PC돌봄 방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정보소외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기초수급자, 장애인, 노인회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PC 장애처리, PC 성능개선 등을 지원하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관내 탈북자정착민(새터민)들에게도 1:1맞춤방문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어 새터민 정착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는 정보통신과로 전화접수(031-590-2307, 2306)하면 돌봄 방문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은원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운영 여건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중심으로 PC돌봄 방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