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 옥동지구대(지구대장: 이영호)는 6월 15일 지구대 자체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달의 주인공은 나야 나” 두번째 주인공을 선발해 동료직원들과 자체 시상식을 열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달의 주인공은 나야 나”는 지구대 치안현장 직원 사기진작 프로젝트로 후보는 후보 본인 또는 동료추천을 통해 정해지며, 지구대 자체 SNS 투표시스템을 통해 매달 2명이 선정된다.
6월의 주인공은 순찰4팀 전성희 경위와 순찰1팀 김보현 순경으로 전성희 경위는 자신보다 팀과 동료를 먼저 챙기는 모습과 부드러운 어조와 미소로 친근한 경찰상을 보여줬다.
김보현 순경은 1팀의 막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근무하며, 미아 찾아주기로 SNS 상에서 화재가 되는 등 지구대 위상 제고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은 옥동지구대 협력단체로 활동 중인 옥동생활안전협의회(회장: 홍기용)와 옥동여성명예소장(회장: 권차식)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자리에 함께 참석해 주인공들에게 축하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고, 피자와 떡 등 소정의 간식을 손수 준비해 나눠먹으며 시상식에 그 뜻을 더했다.
6월의 주인공으로 선정 된 전성희 경위는 동료들로부터 ‘배려의 아이콘’ 이라는 별칭과 함께 ‘이달의 주인공’이라는 타이틀 까지 얻게됐다. 며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더 열심히 근무해야겠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하지만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이 선정해 준 타이틀 이기에 더 감사하고 감동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호 옥동지구대장은 동료 간 서로 칭찬하는 분위기를 통해 내부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1차 목표지만 그로인해 대국민 체감안전도 또한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이달의 주인공은 나야 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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